양호인 외국변호사는 지난 27년 간 국내외 로펌의 구성원 및 대한민국 외교관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국제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. 특히 중남미 지역에 대한 국내 대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다국적 사안에 대한 자문과 소송 경험이 풍부한 양 변호사는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한국기업과 한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외국기업을 대상으로, 현지 법제를 포함한 포괄적인 자문 서비스(정책분석, 협상대리, 분쟁해결)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.
1998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로펌에서 M&A, 금융 및 국제중재 업무를 시작한 양 변호사는, 2003~2004년 미국 유학을 거쳐 2009년부터 국내 로펌에서 근무하였으며, 2016년 외교부에 영입되어 수년간 양자/다자 외교교섭, 국제기구 협력사업, 공공외교 등 다양한 외교 현장 경험을 쌓았습니다.
영어, 스페인어, 포르투갈어에 능통한 양 변호사는 해외소송/파산절차 관리 및 국제중재(UNCITRAL, ICC, LCAI, KCAB, ICSID)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습니다. 또한 북미, 남미, 유럽, 동남아시아, 중동 등 세계 각 지역의 전문가(변호사, 회계사, 정치분석가, 산업 관계자)들과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장기간에 걸쳐 공조해 왔습니다.
현재 법무법인(유) 린 해외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.